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 (문단 편집) == 활동 연혁 == '안녕하세요'는 초기에 우여곡절이 많았다. 일주일에 한 번 꼴로 바뀌는 프로그램 순서와 구성, 어딘가 밋밋한 고민들, 어색한 분위기 등. 그리고 [[자동차]][* 엄밀히 말하면 최고의 고민으로 선정된 분들이 즉시 증정에서 받을 수 있는 후보가 되는 것으로 바뀌었다. 상반기 팀, 하반기 팀 나누어 경합시키려는 듯.]가 문화상품권으로, 문화상품권이 우리 축산물이용권으로 스케일이 작아지는 수모를 겪었다. 덩달아 시청률도 그다지 안 나왔고... [[박휘순]]이 TV에서 한 개그에 의하면 >박휘순: 동엽이 형, 저... 요번에 새로 나온 <안녕하세요>라는 프로그램 있죠? 저 거기 꽂아주세요. >신동엽: ......꽂아 줄 때까지 그 프로그램이 남아 있으면... ...라는 일화를 볼 때에 초기 반응이 썩 좋지 않았던 모양이다. 그 뒤 절치부심해서 좀 난잡했던 프로그램 구성을 메인인[* 사실 코너가 이거 하나 뿐이다.] 자사의 프로그램 [[전국노래자랑]]을 패러디한 전국고민자랑을 중심으로 잡고 정리해 나가면서 전체 프로그램의 완성도를 높이는 작업을 진행했다. 또한 삼성에게 태블릿을 협찬받아 방송 중 이용하는 것을 시작으로 '''실시간 소통'''이라는 예능으로서는 놀라운 행보를 보이기 시작하는데, 프로그램의 녹화 중 실시간으로 트위터를 운영하여 방청객의 반응을 피드백하는 것부터 시작하여 나아가 녹화를 트위터로 생중계(!)하는 데까지에 이르렀다. 그리고 이젠 그 녹화를 지켜보는 사람들의 반응마저 녹화 중 실시간으로 피드백하기 시작. --비중은 별로 없고 점점 더 줄어가지만-- 2011년 중반부턴 아예 안 한다. 이러한 노력으로 인해 점점 프로그램이 안정세를 찾아가면서 MC들은 MC들대로 포텐이 터지고, 시청자는 시청자대로 더 이상한 고민을 가진 사람들이 다수 출몰하기 시작하여 빵 터지기 시작했다. 그 덕분에 말 그대로 허심탄회하게 관객들과 연예인들과 일반인들이 하나가 되어 웃고 떠들고 즐기며 또한 고민하는 방송이 되었다. 초기보다 월등히 재밌어졌다는 반응이 많아졌고 2011년 10월에 들어서는 월요 예능의 절대강자 '''[[공감토크쇼 놀러와]]를 제치고''' 동시간대 1위를 달성한 적이 있다. 이는 놀러와가 매너리즘에 빠져서 하락한 영향이 큰 반면, 안녕하세요는 꾸준히 프로그램 질적인 측면에서 상승하면서 프로그램 호응도도 높아지고 있는 측면이 크다. 2011년 11월, 또 한 번 놀러와의 시청률을 넘었다. 위 내용을 보면 알 수 있듯 놀러와가 본연의 재미보단 게스트 면면에 영향을 많이 받게 되었기에 게스트보다 내용에 충실한 안녕하세요에게 밀릴 수밖에 없는 상황. 신동엽은 진행과 개드립의 끝판왕, 컬투는 사연을 재밌게 읽고 개드립도 잘하나 아무래도 신동엽에게 묻히는 경향이 있어 그의 개드립에 태클을 거는 걸 담당하기도 한다. 이영자는 그냥 나서는 타입으로 전 출연진들이 그녀의 행동에 태클을 거는 등 분위기를 많이 풀어주는 역할. 한때는 단연 월요 예능의 강자로 군림, 연예인 게스트와 관계 없이 MC들과 사연을 보낸 시민들만으로도 깨알 같은 재미를 준다. [[힐링캠프]], [[강심장]], [[김승우의 승승장구]], [[공감토크쇼 놀러와]], [[해피투게더(KBS)|해피투게더]] 등 너무나도 연예인 게스트 위주의 국내 예능들 속에서[* 시청자들이 그 속에서 웃음과 감동을 얻을지언정 듣는 이야기의 내용은 전부 연예인 홍보, 이미지, 캐릭터 설정. 따라서 남의 고민에 관심 갖지 않거나 말을 잘 못 하는 게스트가 나오면 방송의 재미가 현저히 떨어진다. 연예인들도 안녕하세요의 출연을 굉장히 선호한다. 자기 이야기만 하느라 '지어내기' 유혹까지 겪는 게스트 중심의 프로그램과 달리 안녕하세요에 나오면 편하게 남의 이야기 들어주고 한 마디 해주면 되니까.] 위치를 굳건히 하는 중. 시청률은 언제부턴가 당연하다는 듯 거의 동시간대 1위 시청률을 유지했지만, 그 뒤 시청률은 예전에 비하면 5% 중반인 데다 다른 경쟁사 프로그램과 시청률이 비슷한 상황이다. 2013년 4월부터 담당 PD였던 이세희 PD는 [[1박 2일]]로 옮겼지만 7개월 만에 하차했으며, 이후 CP로 복귀해 2016년 11월까지 활동했다. 이세희 PD 후임으로 권재영 PD가 CP로 활동했다. 2014년 6월 26일에는 아시아 레인보우 TV 어워즈에서 <안녕하세요> MC인 이영자가 예능 프로 최우수 여자 진행자상을 수상했다. 이 프로그램의 인기에 힘입어서 이 프로그램에서 나온 사연들을 MC들이 직접 겪어보는 '안녕하세요가 아니라고 말해줘(약칭 안아줘)'라는 스핀오프 프로그램도 나왔다. [[KBS joy]]에서 방영했으며, 2012년 9월 10일에 종영되었다. 2016년 8월 29일부터 [[최태준]]이 고정 MC로 합류했으며, 1년 후인 2017년 9월 4일에 [[https://v.daum.net/v/20160826134839042 |하차했고]], 이후 [[정찬우]]도 건강 문제로 2018년 4월 23일 방송분부터 불참했다. 2019년에는 파업의 여파로 장기 휴방을 하다 보니 시청률이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게 많이 밀린 상태에서 복귀했고, 이렇다 보니 안녕하세요 측에서도 CG 사용을 늘리는 등 여러모로 노력을 했지만, 이미 뺏긴 시청률을 되찾기는 쉽지 않은 상황이었고 9년 동안 방송됨으로서 소재 고갈도 있었다. 2019년 4월 22일 방송분부터 1, 2부 분리편성으로 방송되었다. 2019년 9월 30일 431회를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시즌 2를 예고했지만, 사실상 무산되었다. 사연 수급의 어려움과 화제성 부진이 원인인 것으로 보이며 [[KBS joy]]의 [[무엇이든 물어보살]]이 안녕하세요의 명맥을 잇는다고 볼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